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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재입고 } INTERPLAY 인터플레이: 아트 뮤지엄에 관한 대화 그린앤블루 (전민지, 이유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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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 뮤지엄에 관한 대화
그린앤블루 (전민지, 이유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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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PLAY: Conversations about Art Museums



미술/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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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그린앤블루 (전민지, 이유진) | 펴낸이 한건희 | 펴낸곳 주식회사 부크크 | 142 x 210mm | 146p | 후원 서울문화재단


 

 

 

 

 






책 소개


저희는 각자 전시기획과 전시디자인이라는 역할을 맡고 있지만, (그 역할 분담이 무색하게도, 그리고 다행히도) 미술관에만 가면 하나의 주제로 몇 시간씩 대화를 나누곤 합니다.

 

이론을 공부한 그린은 주로 전시 작품과 구성에 대해, 건축을 공부한 블루는 전시 공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같은 것을 보고 난 뒤에도 서로 다른 시선을 매번 발견하게 되면서, 함께 미술관에 가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지향점은 같은데도 조금씩 결이 다른 친구의 의견을 듣는 일은 굉장히 새롭고도 설레는 경험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저희가 미술관 밖으로 나오는 순간, 빵집으로 향하는 발걸음과 함께 그 대화는 머무를 곳을 찾지 못하고 사라져버렸습니다. 역시나 빵집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소리 없이 떠나간 그간의 대화를 기록하고 나누겠다는, 그로써 이 즐거움을 많은 분들과 함께하겠다는 저희의 간절한 마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미술관과 그 안의 방대한 작품을 설명하는 여느 책들과 달리, 저희는 미술관 관람자(또는 여행자)로서 경험한 기억을 오가는 대화의 형태로 전하려 합니다. 그린과 블루가 저마다 보았던, 그리고 함께 보았던 것들을 엇갈리는 시선(글)과 교차하는 장면(이미지)으로 엮을 계획입니다. 심지어 저희가 어느 포인트에서 웃었는지도 (많은 웃음)(점잖은 웃음)(크리피한 웃음) 알게 되실 거예요.

 

전공자로서 전문가-일반인 사이 어딘가에 놓여 있는 저희는, 전문적인 지식 없이 접근하기 힘든 지평 너머의 세계를 현학적으로 묘사하기보다는 언어로 포착하기 힘들었던 감각의 영역을 찾아 떠나려 합니다.





작가소개 그린앤블루


전시를 굴리는 아트 콜렉티브 <그린앤블루>는 두 명의 친구가 합심하여 만든 팀입니다.


이는 어린 시절부터 미친 듯이(!) 좋아했던 색을 하나씩 이어 붙인 이름이기도 하고, 지구를 종횡무진하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반영한 것이기도 합니다.


- 그린을 맡고 있는 전민지

학부에서 불어불문학과 디지털예술학을 전공하였고, 한국 현대미술 관련 논문으로 미술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시대와 공간을 통시적이고도 공시적으로 풀어내는 미술사에 매료되어 지금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우리가 사는 이 시대도 역사의 한 조각이 될 거라는 생각에, 문화 이동성과 국제교류에 기반을 둔 동시대 미술 연구와 예술 전반에서의 비평 및 번역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든 글을 쓰고, 가끔 기획을 하는 노마드 연구자로서 세계 곳곳의 미술관을 유유자적 여행하는 삶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블루를 맡고 있는 이유진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도 마법 같은 순간을 맞닥뜨리게 하는 공간들에 속수무책 빠져드는 사람입니다. SF영화 속 미래도시, 다이나믹한 콘서트 무대, 명상적인 미술관처럼 생각의 속도와 감정의 폭을 일상과 다르게 만드는 장소들에 오랜 시간 매혹되어 왔습니다. 대학에서 실내건축학과 디지털예술학을 공부하던 중, 경험 공간을 구축하는 건축과 다양한 관점을 보여주는 미술관의 교차점에 있는 전시 디자인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미술관에서 근무한 이래로 작가들의 꿈을 공간에 가장 적합하게 실현시킬 수 있는 전시 디자이너를 꿈꾸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_green_and_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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