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20 엽서북

비엔나 Vienna / 잘츠부르크 Salzburg

엽서, 엽서북, 사진엽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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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박정은 | 148x100mm | 각 20p (표지제외) | 르느와르230g | 2종 select

상품 소개

2020년, 운 좋게 교환학생 신분으로 유럽을 다녀왔다. 그 시절 기록한 내 취향, 그 첫 번째 기록이다. 비엔나와 잘츠부르크를 필름카메라로 담아내 엽서모음집으로 만들어 냈다.

내 필름카메라는 데이터백 기능이 고장 나서 94년부터 19년까지만 설정이 가능하다. 20년부터는 다시 94년으로 돌아간다. ‘94=20’이라는 제목이 붙여진 이유이다. 과거의 시간과 현재의 모습들이 한 필름 안에 담겨있다. 

제작이유

원래는 사진집으로 기획했었지만 엽서모음집이 더 실용적이고 손이 자주 갈 것 같아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요즘같이 마음대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시기에 제 취향대로 담아온 사진들이 조금이나마 그 응어 리를 풀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작했습니다. 

저자소개

글쓰기와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여전히 하고 싶은 것이 많은 대학생입니다.

이전에 ‘당신만큼 소중했던 나날들’이라는 시집을 독립출판 한 경험이 있습니다. 

{ ※공상온도 기본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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