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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쓰레기차 옆을 지나야 커피집이 있다
정해치 시집
아우아우 시인선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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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차 옆을 지나야 커피집이 있다





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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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해치 | 출판 아우아우 | 128x205mm


 

 

 

 

 

 

 





책 소개


그럼에도 나는 다시 철모를 뒤집어쓰고 나가 아군과 적군의 경계를 넘나들며 총을 쏴댔다. 그래야 살아갈 수 있다고 배웠다.

살면서 겪지 않아도 될 일을 연달아 맞는 이곳은 내보낸 총알이 고스란히 내 가슴에 박히는 곳.

낮에는 보이지 않던 탄피가 밤이 되면 별처럼 쏘아 올려진다.


죽은 눈을 빗물에 씻어낸 밤, 아무도 내 시체를 찾이 않았다.


  • 부상병 中





-



저자 소개 정해치


정해치는 서쪽 바다에서 태어나 기어 다닐 무렵부터 고추장을 푹푹 찍어 먹으며 자란 인재로 여섯 살 때부터 삶이 고통스럽다 말해왔다.

아무 근거도 없이 뭔가 큰일을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착각하는, 깜짝 선물을 즐겨하지만 레파토리가 떨어져 난감해하는, 스물일곱 개의 문신을 더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는 조용한 주택가 중심부의 불행히도 햇빛이 닿지 않는 나무 대문 집에서 칩거하고 있다.


개인마다 행복의 총량이라는 게 정해져 있다면 나는 바닥까지 싹싹 긁어 물로 헹구어 마신 게 아닐까 자책하며 매일 밤 눈물로 베개를 적신다.

그렇다. 정해치는 괴롭다.





4년 동안 길고 긴 프로젝트를 짊어지고 가다.

이제서야 승인이 난듯한 후련함이 듭니다.


그 시간 동안

나 다시는 시 안 쓴다

나 다시는 살지 않는다

나 이번엔 정말 죽는다

지키지 못한 약속이지만 그때는 진심이었던

지나간 말들을 쏟아낸 일들을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내 마음에 드는 시를 쓰고 싶은데

어떤 것이 가장 좋은 시가 될 수 있나 고민하는 시간이

살면서 할 수 있는 고민 중 가장 행복한 것이 아닌가

이제서야 한 권을 마치니 건방진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시집의 제목은 지금은 사라진 동인천 어느 포장마차에서

찢어지게 더운 날 살얼음 낀 소주를 마시다가 결정했습니다.

더 잃을 게 없다고 단언했는데 살다 보니 자꾸만 무언가를 잃고

돌이켜보면 그때가 좋았다는 말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면서도


하루를 살게 하는 건 나의 힘일지 몰라도

일 년을 살게 해준 건 귀한 친구들 덕인 걸 잊지 않고

살아있는 동안 마음에 드는 시를 쓸 수 있게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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