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은 모두 토요일에 죽는다

세 편의 범죄 스릴러 소설 묶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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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지윤 | 3권 한 세트로 구성 | 100x150mm | 총 214p (각 48, 48, 38p)

책 소개

〈악당은 모두 토요일에 죽는다〉는 S대를 중심으로 한 세 편의 범죄 스릴러 소설입니다. 독특한 인물들 간에 오가는 은근한 갈등과 폭발을 교묘한 화법으로 표현합니다. 강렬한 반전은 이야기의 깊이를 더합니다. 

100×150mm로 비교적 작은 판형에 각 이야기를 따로 제본해 가볍게 들고 읽기 좋습니다. 또한 소품처럼 장식용으로 활용하기에 좋게 디자인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날선 장르소설로서 소설이 많이 없는 독립출판 시장에서 흥미를 끌 시도가 될 것입니다.

간략한 줄거리

‣그을린 올가미: 주인공은 ‘올바른 방화’를 꿈꾸며 몇 달을 들여 준비한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흘러간다고 믿은 그 순간, 뜻밖의 장애물이 나타나 발목을 잡는다.

‣거짓말 고양이 연구보고서: 연구차 해외에 출장 간 지도교수를 위해 교수가 죽고 못 사는 고양이를 맡은 두 대학원생. 그런데 하루아침에 고양이가 사라졌다? 교수의 분노를 사지 않기 위해, 두 학생은 거대한 사기극을 꾸민다.

‣한국 역사물리학의 기원과 발전: 온갖 난리 끝에 S대 인문대학 학장 자리에 오른 젊은 교수. 어느 토요일, 그와 학생신문 기자의 인터뷰 중에 은폐됐던 잔혹한 진실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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