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올 어바웃 통번역사
ALL ABOUT INTERPRETER
: 전문 통번역사 8인의 인터뷰
인터뷰집, 매거진
-
저자 하니 | 128x187mm | 272p
책 소개
“언어 하나만 할 줄 알면 먹고 사는데 지장 없어”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에게 줄곧 듣던 말이었다. 어른들이 하는 말씀 중에 틀린 말 하나 없다며 언어 하나만 할 줄 알면 정말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을 거라고 철석 같이 믿고 할 길만 걸어 왔건만, 웬걸...? ‘언어’ 하나로 ‘먹고’만 살기에는 세상이 너무 달라져버렸다.
약간… 낙동감 오리 알 중에서도 급류의 오리 알 신세?
“정말 언어 하나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을까?”
언어 하나로 먹고 살아보고자 화려함과 당당함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했던 ‘전문 통번역사’가 되 기 위해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지만 졸업하자 마자 ‘언어’ 하나만으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없음을 직감했다.
내가 가진 거라고는 ‘언어’ 뿐인데 언어 능통자 포화상태에 직면하며 불안감이 엄습했다.
누구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물어보고 싶었다.
‘정말 언어 하나만으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전문 통번역사로 살아가도 괜찮을까?’
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고 싶었고 현직 전문 통번역사들의 꾸며진 겉모습이 아닌 ‘진짜 현실’을 알고 싶었다.
어쩌면 그들의 삶이 나의 미래일 수도 있으니까.
인터뷰집 티저
기획의도
많은 사람들이 전문 통번역사의 지적인 모습, 화려하고 자유로운 삶, 고액연봉자 이미지에 주목 하여 ‘진짜 현실’은 알지 못 한 채 전문 통번역사의 길로 뛰어든다. 하지만 우리의 기대와 달리 ‘진짜 현실’은 녹록지 않다고, 이제 통번역사는 그만 두고 싶다고, 다른 직업으로 전향하고 싶다 고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8 명의 프리랜서 통번역사, 인하우스 통번역사 그리고 통번역대학 원 졸업생의 선택과 시도, 그 과정 속에서 겪고 있는 희로애락과 차마 묻지 못 해 들을 수 없 었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이런 걸 물어봐도 될까?’ 싶을 정도의 차마 물어보지 못 했던 다양한 질문을 통해 전문 통번역 사의 삶을 만나볼 수 있을 것.
특이점
평소에 예의를 지키느라 차마 물어보지 못 했던 질문들로 엄선
- 전문 통번역사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하는’ 생존방법 大공개
- 전문 통번역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차가운 현실
- 예방주사처럼 미리 알아보는 통번역 시장의 문제점
- 통번역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처우
- 전문 통번역사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진로상담 및 적성검사
- 현직 전문 통번역사들의 소통창구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언어 하나만 잘 하면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는 말을 들어본 사람
- ‘어문계열’ 전공자
- 외국 공기 좀 마셔 본 사람
- 언어 좀 할 줄 아는 사람
- 통번역학, 통번역에 관심 있는 사람
- 한 번이라도 전문 통번역사를 직업으로 생각해 본 사람
- 통번역대학원 입시를 준비하는 사람
- 통번역대학원 재학생
- 현재 활동 중이거나 구직 활동 중인 프리랜서/인하우스 통번역사
-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으나 새로운 분야로 이직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
- 나의 자녀가 언어 신동이라고 생각하는 학부모
- 언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 재외국민 자녀를 둔 학부모
저자소개 하니
안녕하세요. 뼈 빠지게 중국 상하이 4년 유학, 대학교도 중국언어 문화전공, 죽지 못해 통번역대학원 졸업 그리고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와 같은 기세로 ‘내가 제일 잘 나가’ 는 전문 통번역사를 꿈 꿨지만, ‘개뿔… 이럴 수가…’ 새로운 필살기를 만들기 위해 현재 세종의 한 연구원에서 치트키 연마를 하고 있는 하니입니다.
{ ※공상온도 기본 안내 }
————————————————————————————————————————————————————
엽서 또는 2,500원 이하의 소형상품만 단일 주문시 포장은 얇은 포장으로 배송되며,
공상온도측에서 손상방지를 위해 두꺼운 용지를 함께 동봉하여 포장하오나,
배송 중 손상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의 환불 또는 교환은 어렵습니다.
상품의 색상이나 질감등은 모니터해상도 또는 사진기술에 따라 실제 상품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배송비 : 기본배송료는 3,000원 입니다. (도서,산간,제주 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5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단, 부피가 큰 상품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상품 페이지에 별도기재됩니다.)
본 상품의 입금 확인 후 평균 배송일은 엽업일 기준 4~7일입니다.
독립출판물 및 상품의 특성상 소량으로 입고되기 때문에, 2일 이내에 입금 확인이 되지 않으면 주문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환불 및 반품 가능기간은 상품 수령일로 부터 7일 이내 입니다.
배송 받으신지 일주일 이내에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해주세요.
독립출판물 및 상품의 특성상 개봉으로 상품 가치 훼손 시에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고객님 단순 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은 고객께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 합니다(제품의 하자,배송오류는 제외)
일부 특가 상품의 경우, 인수 후에는 제품 하자나 오배송의 경우를 제외한 고객님의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반품이 불가능할 수 있사오니,
각 상품의 상품상세정보를 꼭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