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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도기의 동물들 (한타스 5호) 메,이네,가히지,섬,이와 그래픽노블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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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이상한 과도기의 동물들 (한타스 5호)
메,이네,가히지,섬,이와 그래픽노블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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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도기의 동물들 (한타스 5호)
메,이네,가히지,섬,이와 그래픽노블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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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도기의 동물들 


한타스 5호 | 메,이네,가히지,섬,이와 그래픽노블 매거진






그래픽노블 매거진

-



저자 메,이네,가히지,섬,이와 | 발행 Hantaspress | 150 x 200 mm | 256p


 

 

 

 

 

 




책소개


2015년에 첫 책을 만들기 시작해서 일년에 한권씩 차곡차곡 

만들어 온 한타스가 드디어 다섯번째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한타스 5호는 처음 책을 만들때 우리에게 작은 목표가 되어주는

호 였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다섯권만큼은 꼭 만들어보자.

그 목표가 오늘 이렇게 결실로 맺어지는 순간입니다.


5년간 책을 만들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오래된 연인과 헤어지고, 유학을 다녀오고, 학교에 들어가고, 탈퇴를 하고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고 지독한 가정사를 겪어내기도 하고 깊은 우울을 이겨내기도 했습니다. 다섯권의 책을 만드는 과정은 우리가 살아내는 인생 그 자체이기도 했습니다.


책을 만들어서 우리가 이뤄낸 것은 무엇인가. 늘 자문하곤 했지만,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낸 것일뿐 그 특별함도 다를 것도 없을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처음 목표대로 다섯번째 책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상한 과도기의 동물들' 이라는 제목을 아래

다섯명의 작가들이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이과동에 사는 사람들의 단편들이 다섯 작가들의

시선으로 만들어집니다.

서로의 삶에 관여하기도, 멀찍이 관망하기도 하면서 남으로써 살아가는 우리는 서로를 그리워하기도 하고 무심하기도 합니다.

당신의 가득찬 하루가 비워지는 

어느 날, 이과동의 이야기를 궁금해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양이 사무엘 / 메

하늘나라 새생명 동물부서 인턴 루이는 밤새 만화책을 읽다가 늦잠을 잔다. 정신없이 출근했지만 피곤함에 눈이 감겨오고, 엉망진창 루이의 실수로 이과동에 아주 똑똑한 고양이가 태어나게 되는데... 고양이 사무엘은 과연 어떤 묘생을 살게 될까?



연두 맛 사탕 / 이네

연두 맛 사탕처럼 풋풋했던 그때의 기억.


뉴질랜드에서 온 편지 / 가히지

어느 날 이과동으로 엽서 한 장이 날아온다. 그 안에는 뉴질랜드로 워킹 홀리데이를 떠난 가히지(GAHEEZY)의 일상과 그림, 짤막한 글이 담겨있다. 그녀는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서쪽 숲의 오두막 / 섬

이과동에 사는 한 남자아이는 학원에 가던 중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 한 마리를 따라 우연히 숲에 들어가게 된다. 그 숲에는 무엇이 있을까?


선하와 나 / 이와

작은 시골 마을에서 단짝친구는 하루의 전부이고 세상 그 자체였다.





















{ ※공상온도 기본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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