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복한 햇살

사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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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서연 | 105 x 170mm | 80p | 실제본

책 소개

일상의 순간에서 잡은 글의 조각들을 담았습니다.

별게 아닐 수도, 별거 일수도 있는.

한방에 해결해주는 마법약을 저는 찾지 못했습니다.

인간관계도, 다이어트도, 사랑도, 내 일상의 평온함도.

일상을 지켜주는 작은 부분들을 사진으로,

거기서 비롯되는 생각들을 글로 남겼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은, 그 작은 것들이 눈처럼 쌓였을 때

저는 평온해집니다.

일상을 지켜주는 작은 부분들을, 당신도 알아채기를.

-책의 프롤로그 중

저자소개 최서연

몸의 건강은 운동으로! 마음의 건강은 글로! 챙기며 사는 최서연입니다. 저는 건강하고 활기찬 필라테스 강사로서의 자아도 있고, 예민한 감성으로 일상의 순간들을 포착해 글로 기록하여 독립출판물을 만드는 작가의 모습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모습들이 잘 어우러져 공존할 때도, 엉켜버릴 때도 있지만 글을 쓰며 해답을 찾아갑니다. 별거 아닌 것 같은, 그 작은 것들이 눈처럼 쌓였을 때 저는 평온해집니다.

{ ※공상온도 기본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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