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넘을 수 없는 선에 관하여

에세이, 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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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희 | 출판 信 | 127 x 188mm | 106p | 엽서증정

책 소개

타인과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이 항상 불편하고, 불안하고, 무서웠던 작가 이희는 사랑을 통해 그동안 피하기만 했었던 감정 들에 부딪혀가며 느끼고 깨달은 것들을 적었습니다. 

세상에서 상처받는 게 죽도록 싫은 작가 이희와 비슷한 사람들이 ' 아직도 넘을 수 없는 선에 관하여' 책을 읽고, 자기 자신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었구나, 더한 사람이 여기 있구나. 라며 이 책이 아주 작은 위로와 안도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 니다. 

목차

1. 나
2. 타인
3. 그 속에서 남은 것들 

저자소개 이희

작가는 혼자 있는 게 가장 편하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족이 아닌 모든 타인에게 알 수 없는 불편함을 느끼고, 인정할 수 없었던 부분을 글을 적음으로써 하나씩 직면해 나갔습니다. 

작가는 사람보다 동물을 좋아합니다. 

현재 고등학교 때부터 함께 해온 고양이 세냥이와 강아지 한멍이를 키우며, 집이 아닌 외부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집에서 회복하는 바삭한 멘탈을 가지고 살아가는 작가 이희에 대해 평소 조금씩 적어두었던 생각을 글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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