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계속해보자는 말 밖엔

산문집,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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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차영남 | 130x180mm | 233p

책 소개

꿈을 갖고 꿈을 향해 달려온 지 십여 년, 몸도 마음도 지치고 경제적으로도 힘든 시절을 맞이하 고 다시 극복하고 또 다시 좌절이 반복 되었습니다. 

꿈이 도대체 뭐라고, 삶이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 어렵게만 느껴지는지, 젊음이 가진 열정만으로는 이겨내기 어렵다고 느끼던 날에 글이 제 옆에 있었습니다. 

내 앞에 일어나는 현상들과 느껴지는 감정들을 고스란히 글로 남기며 다시 일어서기 시작 했습니 다. 그렇게 스물아홉의 나는 아홉수를 글로 지새우고 어느덧 서른셋이 되었습니다. 

4 년이라는 시간 동안 몸소 느낀 시련과 행복을 책에 담았습니다.
저는 자주 실패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재능을 지녔습니다. 그래서 계속 쓰고, 계속 살아갑니다.
우리 삶이 버겁고 힘들지만, 그래도 계속해보자는 말 밖엔 할 수 없습니다.
우리 함께 계속해보자는 말로 이 책을 시작하고 닫습니다. 

저자소개 차영남

1988 년생. 울산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자라났다. 

2003 년, 영국에서 뮤지컬을 보고 연기가 하고 싶어졌다. 

2004 년부터 드라마, 영화 등에 출연했지만 빛을 보지 못했다. 

2020 년, 연기생활 17 년차. 인생의 반 이상을 연기에 힘써왔다. 배우로서 갈림길에 섰던 2016 년부터 2019 년까지의 고민을 담아낸 산문집 

<그래도 계속해보자는 말 밖엔>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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