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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희망한 적 없는 희망퇴직
(직장인, 구직자들의 존엄성에 대하여)
이래하, 최해성 에세이 (하모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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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한 적 없는 희망퇴직


직장인, 구직자들의 존엄성에 대하여










에세이, 자기계발, 취업

-


 


저자 이래하 | 사진 최해성 | 128x188mm | 196p


 

 

 

 

 

 

 






책 소개


삶은 늘 나의 의지와 무관하게 흘러갔지만 정말이지, 퇴직을 희망해야 하는 순간에 봉착할 줄은 몰랐어요 

그건 언제든 나의 이야기가 될 거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그저 드라마 속의 사정들이 었으니까요 

『희망한 적 없는 희망퇴직』은 취업난이라는 거친 파도에 휩쓸린 우리 시대의 표상입니다. 단지 일자리를 구할 뿐인데 감내해야 했던 여러분들의 말 못 할 사정들이 있었겠죠. 저자도 그랬습니다. 최종 합격에 다다르는 일련의 프로세스는 구직자와 사 측 간 극명하게 구분되는 피아식별의 과정이었습니다. 단지 입사지원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이력서에 몸무게를 적어내야 했던 순간이나 누구 씨는 여성이라 아무래도 마음이 여릴 테니까 이 자리엔 어울리지 않겠다 는, 납득하기 어려운 말을 듣고도 속으로 울분을 삭여내야 했던 시간들. 등산 면접을 본다는 회사에 입사지원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러니까 가서 장기자랑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우리는 일을 하겠다고 지원했는데 왜 면접 길에 장기자랑할 일까지 고민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푸념 들. 취업을 해내기까지 이를 악물고 견뎌내야 했던 ‘을’들의 모진 시간들은 도무지 ‘취업난’ 한 글자로 명명할 수 없습니다.


저자는 마침내 취업까지 이어진 길고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여 일자리를 거머쥐고야 맙니다. 하지만 일 년 만에 사 측의 구조조정을 길거리에 내몰리고 말았죠. 회사가 존속하는 한 갈비 뼈라도 빼다 묻고 싶다는 바람과 달리, 회사는 “넌 나이가 어리니까 그나마 재취업하기가 좀 낫지 않겠냐."라는 이유로 서른을 목전에 두고 있던 저자를 희망퇴직 대상자 명단에 올렸습니 다. 퇴직을 희망하지 않겠다는 저자의 울음소리는 끝내 외면한 채로요. 


일자리는 곧 생존의 문제입니다.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은 아무렇게나 대해도 되는 자들이 아니라, 마땅히 사람답게 존중받아야 할 자들입니다. 일자리를 둘러싼 생존과 존엄성을 두고 저자는 우리가 걸어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말 


잠들 곳을 찾아 헤매는 여성 노숙인들의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오열한 적이 있었죠
이젠 텔레비전에 나오는 모든 순간들이 다 제 사정 같았거든요
이 넓은 서울 한복판에 설마 나를 위한 일자리 하나 없을라고. 눈을 감고 그렇게 마음을 다 

잡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보인 건 여의도의 높은 빌딩 숲, 그 안에 옥수수 처럼 알알이 환하게 박혀 있던 창문들이었어요. 그 어디에도 제 자리는 없었습니다. 

이렇게 캥거루족이 되는 걸까. 서른이 넘어가면 신입으로 취업도 하기 힘들다고 하던데, 그 럼 나는 영영 일자리를 얻지 못한 채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걸까. 내가 뭐 가 모자라서 이렇게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걸까. 

고민거리들이 기다랗게 물리고 물리는 사이 눈앞엔 벤치 하나가 덩그러니 나타납니다. 이제 야 알겠습니다. 어째서 드라마 안에서 해고당한 사람들은 늘 공원 벤치에 가 앉아 있었던 건 지. 




작가소개


이래하 

국사학도로 입학해서 역사와 문학을 공부했지만 경제학도로 졸업했습니다. 취업난이 극심한 시절이었으니까요. 그렇더라도 책과 글을 손에서 놓은 적은 없습니다. 먹고살아야 하니까 마 케팅 인턴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인사총무 담당자로 일자리를 구했지만 얼마 안 가 회사 사정으로 해고를 당했습니다. 어쩌다 개발 조직까지 굴러들어왔는데 그 과정은 그야말로 살아 남으려고 아등바등, 밤마다 눈물에 젖어 잠들던 고된 시간들의 지층이었습니다.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까 이 업계에서 칠 년째 살아가고 있는데, 이렇게 길게 존속하고 있을 거라곤 상상해 본 적이 없어서 생경하기만 합니다. 

살아가는 일은 매 순간 카멜레온처럼 나를 변화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단 한 번도 결이 같은 환경에 머물러 본 일이 없는 작가의 다음 직업은 글을 쓰는 일입니다. 


최해성 

이래하 옆 자리에 앉아 일하던 개발자입니다. 아름다운 것들은 마음에만 담아두지 않고 사 진으로 더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목차 

희망한 적 없는 희망퇴직
우아한 백조
사정이 있어서 어쩔 수가 없다는 그 방식 지금이야, 도망쳐!
불편한 상견례
‘고맙습니다.’라고 하지 말라니요
내 이름은 인턴, 호구라고도 합니다 그렇게 정규직이 되었고
이 세상 복지가 아니라서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 아침 아홉 시에 일어나는 직장인 L씨
랜선 회식이라고 들어는 봤나 




책 속으로 


희망퇴직으로 처리될 거라고 그랬다. 팀장님에게 물었다. 희망하지 않으면 안 나가도 되는 거냐고. 동료들이 하나둘씩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지언정 나는 그들을 외면하고라도 가 장 마지막까지 여길 붙들고 싶은 사람이라고. 그는 냉정하게 말했다. 내가 희망하고 말 일이 아니라고. 

알람시계를 껐다. 이제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회사 갈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내 일 아침이면 내가 퇴사했다는 사실을 깜빡한 채, 늦잠 잤다고 놀라서 번쩍 일어날지도 모른 다. 퇴사했다는 걸 제대로 실감할 때까지 시간이 좀 더 필요할 테니까. 아마 한동안은 그 회 사가 그리울 것이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면 어느 쪽이 먼저 무뎌지게 될까. 남 겨진 쪽일까 떠나간 쪽일까. 

점점 더 검게 짙어져 가는 적막함을 견뎌내지 못하고 지방에 내려가 있던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엄마, 나 오늘 잘렸어요. 붙잡고 있던 무언가가 손아귀를 빠져나간 기분이 들어요. 나 는 수화기를 붙잡고 오랫동안 울었다. 

- ‘희망한 적 없는 희망퇴직’ 중에서


수 달 전, 친구가 희망퇴직을 당했다. 회사 측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접기로 하면서 거 기에 참여하고 있던 사람들을 대거 정리한 모양이었다. 역설적이지만 칼끝은 그 프로젝트를 하기로 한 의사 결정권자들이 아니라, 단지 참여하고 있었던 사람들에게로 향했다. 오래전에 내가 당했던 것과 같이. 거긴 언젠가 직원들에게 큰 포상을 했던 일로 유명한 회사였다. 

친구는 한숨을 쉬었다. 아직은 삼십 대니까 이렇게 되어도 괜찮아. 그런데 사십 대 중반 넘 어서 혹은 오십이 넘어서 이렇게 잘리게 되면 그땐 어떡하지? 

- '사정이 있어서 어쩔 수가 없다는 그 방식' 중에서


그 회사는 그렇게 하고 가도 된다니?

말은 그렇게 하더라고. 근데 잘 모르겠어.

뭘 모르겠어? 


진심은 그게 아닐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시험당하는 기분이 들어. 그런데 엄마, 나도 이제 좀 힘들어. 면접 볼 때마다 미용실 가서 머리도 받아야 하고 화장하는 데에도 공들여야 하고, 저 높은 구두 신고 걷기도 힘든데 버스 타고 계단 오르내리고. 왜 그렇게까지 외모에 손을 많 이 써야 하는지 자꾸 의문이 생겨. 엄마, 그거 알아? 여자 승무원들의 업무랑 손톱 색깔은 아 무런 연관 관계가 없잖아. 파랗게 칠하든 칠하지 않든 그게 여자 승무원들 일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야. 그런데 여자 승무원들은 일할 때 손톱에 피부색 매니큐어를 칠해야 한대. 왜 그렇 게까지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 손톱 색깔이 분홍색이면 비행이 더 안전하대? 이해가 안돼. 엄마, 나 그렇게 하기 싫어. 오늘은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갈래. 회사에서 먼저 슬리퍼 신고 와도 된다고 한 거잖아. 거기서 그렇게 말해놓고 나중에 딴말하면, 나도 그런 회 사 필요 없어. 

- '그렇게 정규직이 되었고' 중에서 


그때 화장실로 불쑥 들어온 그녀. 나만 없다 하면 내 험담을 하느라 정신없다던 사람이었 다. 그녀가 내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배가 너무 아프다고 했더니 그녀는 대뜸 다른 사람들 이 다 있는 그 자리에서 이렇게 외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임신했네? 임신이야! 임신!
나는 너무 당황해서 할 말을 잃었다.
그거 임신이야. 정확해. 내가 애 둘 낳아봐서 알아.
그녀의 말대로라면 전 세계의 모든 가임기 여성은 명치가 아플 때마다 임신이 되어야 할 것 

이다. (...) 

남의 삶에 가타부타 덧붙이는 걸 아주 싫어하지만, 이 자리를 빌려 딱 한 마디를 할 수 있 다면, 이 말만은 꼭 하고 싶었다. 돈은 필수 불가결한 게 맞긴 한데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게 돈이라고. 그러니까 마음을 버려가면서까지 돈을 구하지는 말아 달라고. 사회생활이, 돈벌이라는 게 중요하기는 하겠지만 자신을 잃어가면서까지 돈을 벌거나 경력을 쌓는 건 아무 런 의미가 없다고. 개개인이 사회에 맞서서 이겨낸다는 게 생각처럼 쉽지 않으니까 무리하지 말라고. 이해할 수 없는 부당함이 내 앞길에 도사리고 있을 땐 헤쳐나갈 생각 말고 그 길로 도망가라고. 회사는 들어가 봐야 아는 거긴 한데, 막상 가고 보니까 진짜 아니다 싶으면 바로 도망가라고. 꼭 그렇게 하라고. 

- '지금이야, 도망쳐!' 중에서


회사는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지원을 받고 있었다. 그 지원금으로 나에게 떨어지는 월급은 96만 원. 물론 식비와 교통비 포함. 당황스러울 만큼 당당하게 과로를 요구하던 것에 비하면 쥐꼬리만도 못한 돈이었다. 

(...)
입사 첫날, 정규직 대표 한 명이 환영 미팅 자리를 열어 내게 알려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러분들이 참여하는 인턴제는 정규직 전환과는 매우 무관합니다. 정규직 전환이 된 직원들 

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가능성이 없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노력과 관계없다는 말씀이신가요? 

맞습니다.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리고 휴가는 한 달을 채워 일하면 한 개를 받게 됩니다. 하 지만 인턴으로 근무하며 중간에 휴가를 쓸 수는 없습니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사례가 없는 건 아니지만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않는다는 말이나 휴가가 있더라도 사용할 수 없다는 말은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겠다는 시구만큼이나 역설적이었다. 

그럼 휴가는 언제 사용할 수 있나요?
그녀는 답했다.
휴가는 인턴 계약 기간이 끝나는 주에 몰아서 다섯 개 사용해야 합니다.
정규직 전환이 안 되는 인턴제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인턴으로 근무하다가 다른 회사와의 

정규직 채용 면접이 잡히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렇더라도 휴가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면접을 포기해야 합니다. 

휴가는 반드시 퇴사 직전에 몰아 써야 합니다. 인턴이지만 이 회사에 입사한 이상 직장에서의 예절도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 '내 이름은 인턴, 호구라고도 합니다' 중에서


그나마 대학교에 다닐 땐 시간표를 내가 짤 수 있으니까 어느 정도는 유연하게 시간을 관리 할 수 있었는데, 직장인이 되고 나니까 그나마도 쉽지가 않았다. 일정한 시간이 되면 무수한 사람들이 일제히 버스정류장으로, 전철역으로 몰렸다. 나는 그 시간을 피해 갈 수 없었다. 여 름이면 사람들의 땀 냄새나 머리 냄새에 치여 숨이 막혔고, 겨울엔 두툼한 패딩 사이를 허우 적거리다 숨이 막혔다. 

분주한 아침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영원히 되풀이될 것 같았다. 전철이 들어오는 플랫폼에 네 줄로 서 있는 사람들의 무리와 노란 불을 번뜩거리며 역으로 미끄러져 들어오는 역마, 스 크린도어가 열린다는 안내가 마치자마자 밀물처럼 쏟아지는 사람들. 그건 어제도 그랬고 오늘 도 그러하며 내일도 그러할 무한의 데자뷰였다. 

- '아침 아홉 시에 일어나는 직장인 L씨' 중에서


팬데믹 때문에 더는 사무실에 모여 일할 수 없게 되었지만, 어쨌든 바이러스도 그들을 막을 수는 없었다. 아니, 집에서 일도 하는데 회식이라고 못할 건 뭐야. 그렇게 랜선 회식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같이 일하는 듯 아닌 듯한 오묘한 업무 환경 속에서 우리는 때때로 외로웠다. 그래서 종종 티타임을 갖는다. 떨어져 있어서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을 그렇게 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 

랜선에서 만나기 때문에 같이 다트를 던질 수는 없지만, 카드 게임을 할 수는 있다. 가까이 서 서로 눈을 마주하거나 자잘한 숨소리, 감정 등을 읽어가면서 대화하기는 좀 어렵지만 어쨌든 서로 얼굴을 마주 볼 수 있고,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공간의 제약이 있을지언정 아주 불 가능한 것들은 아니었다. 

그래서 랜선 회식은 소중하다. 물리적으로 동떨어진 내가 동료들과 일이 아닌 것을 함께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다. 

최초의 랜선 회식은 포트럭 파티 같았다, 우린 각자 먹을 걸 들고 랩탑 앞으로 모였다. 구 태여 회식 메뉴를 맞출 필요가 없으니까 그냥 알아서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을 준비했다. 

- '랜선 회식이라고 들어는 봤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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