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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오하나
홍이정 단편소설
실험과관찰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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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나




단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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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홍이정 | 그림작가 홍이슬 | 출판 실험과관찰  | 133x180mm | 148p |

















책 소개 


<오하나>는 짤막한 소설인 동시에 기록입니다. 그 말인즉슨, 실제 사건에 대 한 저자의 기록에 상상력을 보태어 옮겨 적은 것입니다.

좀 더 거창한 표현 을 쓰자면, 하나의 역사 소설로 분류할 수도 있습니다.

그 '실제 사건'이라는 일들이 불과 1, 2년 전의 일들이라 할지라도. 팬데믹은 수많은 가족들을 뿔뿔 이 흩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국경이 닫히고, 비자가 거부되고, 출국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진 사람들은 스마트폰 화면 또는 종이 위에 꾹 꾹 눌러 적힌 펜 글씨 너머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리워합니다.

늦어도 몇 개월 안엔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처참히 짓밟힙니다.

이 책은 흩어진 가족과 연인들, 아니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당신의 그분을 얼싸안을 날이 속히 오길! 

또한 <오하나>는 저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동시에 고백적인 글이기도 합니다.

이 글은 한때 누군가의 아이였고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저자의 사랑 고백입니다.

<오하나>는 저자가 두고 떠나야 했던 그들, 즉 '남겨진 가족 들'에게 바치는 편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글은 저자의 가족에 대한 찬가로, 함께 보냈던 세월에 대한 감사의 끄덕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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