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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스물 네 자 진심, 일곱 갈래 인연
최예은 소설
18도의 얼그레이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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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네 자 진심, 일곱 갈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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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네 자 진심, 일곱 갈래 인연



소설,퀴어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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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예은 | 출판 18도의 얼그레이 | 128x188mm  | 284p |











책 소개


이 단편집은 독립된 소설 몇 편을 하나로 엮은 것이지만, 한데 엮어 보면 두 사람이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사랑으로 발전했다가 서로에게 권태를 느끼고 이별한 후 그 후유증을 느끼기까지를 담백하게 담아낸 감정의 일대기처럼 읽혀질 수도 있습니다. 일곱 편의 소설 중 극적이고 굵직한 사건으로 기승전결을 형성하는 작품은 없다시피 하지만, 인간관계 중 가장 극적인 감정 변화를 동반하는 사랑을 하는 사람들 사이의 심경 변화를 중점으로 묘사하며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 같은 문학적 연출을 시도해보았다고 합니다.

 

수록작 중 몇 작품은 단지 로맨스의 과정속에서 변하는 사람의 심리만을 그린 것이 아닙니다. <나그네새>에서의 순리대로 흘러가는 시간의 소중함, <버드랜드의 자장가>에서 인간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가며 진일보하는 심리적 여정, <그럼에도 불구하고>에 투영된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억눌렀던 감정의 표출, 그리고 <자유, 형(炯)>에서 드러난 폭력적 관계로부터의 탈피와 억압으로부터 벗어남으로써 이룩하는 진정한 자유가 그 예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예은 작가가 그려내는 다양한 사랑의 모습은 우리 삶의 모든 것과 닮아 있습니다.



저자 소개


2017년 계간지 한국문학예술에 단편소설 『또, 다시』로 등단하였고, 2019년에 장편소설 <국수 먹는 남자>를 출간하였다. 그 이후로도 간간히 문예지에 소설을 발표하고 있다. 2021년 초반부터는 친분이 있는 작가들과 문학 동인 <여여>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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