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집은 배신하지 않잖아요 : 아직 그곳에 남아있는 마음에 대한 짧은 소설 유희정 소설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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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집은 배신하지 않잖아요
아직 그곳에 남아있는 마음에 대한 짧은 소설
단편 소설,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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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유희정 | 115 x 180mm | 98p
책 소개
“해진은 이름도 형체도 모르지만 사라진 그 어떤 덩어리가 왠지 방구석 어딘가에라도 아직 남아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비록 그것이 강력하고 짜릿한 것은 아닐지라도."
그 시기 내가 느끼는 감정에서 시작해 글을 쓰고 싶었다. 일곱 편의 글들을 돌아보니, 여전히 그곳에 남아있는 마음들에 대한 글을 썼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쁘게는 미련이지만 좋게는 무언가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일 것 같기도 해서, 자주 뒤를 바라보는 나라도 받아들이기로 했다. 아직도 그곳에 남아있는 마음들에게 약간의 자리를 내어주며 살기로 했다. 내가 좋아했던 것, 나에게 익숙했던 것도 언제 갑자기 사라질지 모르니까, 이미 흔적도 없이 지나가버렸다고 생각했던 내 마음들이라도 남아있어 어쩌면 다행인 것일지도 몰랐다.
차례
이만하면 괜찮은 상경/이브닝 집들이/나만 모르는 이야기/펩시 스트롱
/초년생을 물려드립니다/레옹/일호선이 애틋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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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노트
글/편집 유희정 @colormyroot
표지그림 아윤 @ayun.hyun
{ ※공상온도 기본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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